덕분에 아기계획 가졌습니다 부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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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수미 댓글 1건 조회 4,397회 작성일 17-12-18 15:28본문
마트에서 바코드 찍는데 이것도 5년하다보니 어느새 과장이라는 직책을
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월급은 남들 받는거보다는 훨씬 많이받지만 행복하지는 않더라구요
한달에 200만원씩 받으면서 빚없는 직장동료는 아이들 키우면서
한달에 10만원이라도 저축하는데
저는 한달에 300넘게 벌면서 십원한장 저축못하는 제가 참 부끄러웠습니다
저는 아이도 없는데 말이죠
은행권 대출받을때 까지만은 그래도 괜찮았엇는데
카트론가고 대출까지 가다보니 사는게 말이 아니더라구요
월급 300가지고는 택도 없고
저금은 커녕 불입금 내는데 급급하게 살았으니깐요
앞으로 생길 아이도 생각하면 돈도 모아야하고 할것이 많은데
이놈에 빚때문에 아이문제도 뒤로 미루고 있었습니다
시어머니는 손자 언제 볼꺼냐면서 닥달하시고...
여기저기에서 스트레스가 말이 아니였는데
구세주처럼 통대환대출이 나타났습니다 ㅎ
처음에 이게 뭔지도 몰랐는데 이런 대출이 있다는건 또 처음 알았어요
남편이랑 상의 한 후 상담받았습니다
박범석님과 상의한후 어떤 이사님이랑 진행했구요
바로 다음주 였나 ? 미팅 잡고 계약서 작성했습니다
이제는 아이문제도 상의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참 아기가 갖고 싶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니까
다른 문제가 저절로 해결 되더라구요
지금은 열심히 아기가지려고 노력중입니다 하하 >_< 부끄럽네요
스트레스도 많이 사라져서 피부도 좋아졌어욬ㅋㅋㅋㅋㅋ
이제는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제 채무 내역 여기다가 공개하기는 쫌 그렇고
불입금액이랑 등등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답변 드릴께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사님 팀장님 !
댓글목록
제작관리자님의 댓글
제작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믿고 찾는 sm대환론입니다
진짜 이제는 행복한 일만 남았네요^^ 예쁜 아이 가지시길 기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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