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중소기업 직장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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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훈 댓글 1건 조회 5,128회 작성일 17-10-25 14:24본문
친구들이 꽤 부러워하기도 합니다. 겉만 볼때는 말이죠. 저는 취준생 생활이 좀 길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생활비를
받아 쓰다가 점점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니 눈치도 보이고 생활비 달라는 말을 못하겠어서 낮에는 공부를 하고 야간일을 했지만 갑상선 비대증 진단을 받아 잠을 자지않고 공부하는게 점점 힘들어지더군요.
갑상선 비대증은 부자병이라고도 불리는 병입니다. 왜냐하면 호르몬 조절이 잘 되어야 사람이 활력도 넘치고 하는데
이 질환이 생기면 호르몬이 불균형해져 다른사람들이 다섯시간 자면 될 걸 여덟아홉시간을 자도 피곤하고 활력도 없고
자꾸 쳐집니다. 속병과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이기때문에 한국인의 1/3정도는 이 병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들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이 병을 앓고 있는 거죠. 아무튼 그래서 야간 일을 하지 않으려니 생활비가 필요하고, 그렇다고 집에
손 벌리기는 죄송하고.. 그러다보니 대출을 이용하게 된거죠. 게다가 갑상선 비대증 증상이 완화되려면 증상이
수그러들때까지꾸준히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약값도 내야했고.. 그래서 캐피탈, 카드론에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까지 받아둔게 취업하고 나서도 발목을 잡더군요 연봉에 육박하는 대출금액을 이용중이었기 때문에 원금은 고사하고 매달 이자를
상환하는데도 큰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뭐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이면 뭐해요. 정작 생활비는 아슬아슬한데.
친구들 모임에도 바쁘다는 핑계로 잘 나갈 수 없었죠. 회사 동료들한테는 더 말할 수 없었어요.
아무리 친해졌다고 하지만 회사는 일터고 만약 소문이 잘못나면 어떻게 얻은 취업자리인데 잘릴 수는 없잖아요?
직업도 없이 받은 대출이다보니 은행권 한군데 못끼고 모두 2금융권이나 현금서비스 채무가 다라 월급 나오는 날에도
월 이자가 여기 저기 빠져나가고 나면 손가락 빨고 있을 수 밖에 없는 형국이었어요. 그래서 월급통장 이용하고 있는
은행에 찾아가 상담을 받아봤지만, 기존 대출금액이 너무 커 은행권에서의 추가 대출은 어렵다는 말 뿐이었죠.
답답했어요. 그렇다고 여기서 대출을 더 늘리려면 대부나 현금서비스 뿐인데.. 그렇게 되면 답도 없고..
그러다 겨우 찾아오게 된게 여기였죠. 카페 직장인대환대출 후기글 읽어보니 대기업 직원도 많고 공무원도 꽤 되길래
상담이나 받아보자 싶어서 연락드렸죠. 다행히 연봉대비 대출이 많지 않고 연체 내역이 없어서
직장인대환대출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바로 그날 말씀드렸죠 직장인대환대출 진행하겠다고.
**은행에서 대출이 진행되신다길래 은행마다 다 추가대출 거절당했다고 하니 기존 대출이 남아있는 상태에서는 어렵고
직장인대환대출로 기존 채무 모두 상환하고 신용등급을 올린 뒤에 은행에서 대출 가능하실거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바로 다음날 직장인대환대출 계약서를 쓰고 4일뒨가 승인이 나서 채무모두 상환하고 신용등급 상향조정되면서
주거래은행에서 대출금액 나왔네요 연 5.3%로요
요즘엔 금리가 팍팍 줄어서 살맛이 나니 갑상선 증상도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물론 기분탓일수는 있겠죠ㅎㅎ
그래도 직장인대환대출을 알아서, 정말 마음이 가뿐합니다. 해결한 뒤에 집에 말씀드렸더니 그런 일이 있었으면
진작에 말했어야지 하시면서 우시네요 도움은 못주더라도 니가 힘든거 알아주기라도 했었어야 했는데 하시면서요
긴 취준생 생활로 더 걱정시켜드리고 싶지 않았는데 이렇게 되니 기분이 참 그러네요
그치만 잘 해결된 일이고 직장인대환대출을 알아서 다행입니다. 부모님께도 이제 효도해야겠어요 고생만 시켜드렸지만,
직장인대환대출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목록
제작관리자님의 댓글
제작관리자 작성일
그래도 재직기간 조건 채우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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